[큰글자책]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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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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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ISBN
9791194021001
출판사
얼론북
저자
변종모 (지은이)
발행일
2024-04-29
[큰글자책]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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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이 힘든 당신을 위로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메시지
“괜찮아 스스로 아름다우면 되는 거니까.”

운명처럼 만난 집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등을 통해 섬세하고 투명한 문장으로 여행과 인생, 사랑과 위로의 장면을 우리에게 전해주었던 작가 변종모. 그가 신작 산문집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를 들고 찾아왔다.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펴냈던 책과는 주제가 사뭇 다르다. 영원한 여행자로 살 줄만 알았던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여행이 멈추자 우울증에 빠졌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힘들 나날을 보내던 어느 겨울, 그는 서울을 떠나 밀양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작가가 밀양에서 보낸 일 년 동안의 시간을 담고 있다.

밀양에 도착한 그는 아주 낡은 집 하나를 고쳐 ‘무작정’(無作亭)이라는 문패를 달아준다. 그의 집은 주위로 아름다운 산과 들이” 펼쳐지고, “집 뒤에서는 손바닥만 한 텃밭이 있”는 곳이다. “부실한 가운데 부족함이 없는” 이 집을 그는 운명처럼 만났고, 그 운명 속에서 네 계절을 살게 된다.

그는 이 집의 이름을 왜 ‘무작정’이라고 지었을까? 타고난 여행자인 그는 만남과 떠남에 아무런 미련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계획 없이 무작정 왔다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연히 떠나도 서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 글자를 힘 있게 눌러 적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오늘도 가장 좋은 방향으로 걷고 있다 4

1장 봄 : 인생의 긴 소란을 뒤로하고

좋아질 것이라 믿어 보는 일 16
특별한 보통날의 시작 24
인생이라는 무작정 28
좋은 얼굴들이 매화처럼 떠올라 35
볕이 빼곡한 밀양처럼, 과하지 않게 미량처럼 39
꽃의 가운데에서 살 수 있으니 44
너는 모르겠지만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 48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 가는 중 50
새끼발가락 또는 마음이라 부르는 56
저 나이 때는 뭘 해도 다 예뻐 58
더욱 좋아지는 당신이 있다 71
그대가 놓고 간 말들 77
멀리 가는 사람이야 알아서 잘 살겠지 79

2장 여름 : 소나기 속, 착한 마음이 되어

사는 데까지 잘 먹고 잘 살려고 84
그대의 자리에서 그대가 가장 빛날 때 88
장마는 너와 나의 먼 여행 같아서 91
인연이라고 생각되는 감정들 94
주전자 가득 찻물을 올린다는 것 96
감나무의 기척 98
기다리는 마음은 잡초처럼 무성하고 103
황새골 저수지에서 든 생각 107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멀어지기 112
배롱나무에 꽃 피고, 그 가지에 함박눈 얹히더라도 114
해 지는 쪽으로 발걸음 120
내게 온 아름답고 튼튼한 사다리 122
그냥, 알고나 있으라고 129
살가운 처방, 따끔한 교훈 132
라따뚜이를 먹는 여름 저녁 139

3장 가을 : 결실도 없지만 좋았다고 웃는 일

이 계절과 팔짱을 끼고 걷자 148
마음의 씀씀이를 늘리는 일 150
무릉리 아리랑 155
우리는 잠시 여행처럼 반가웠어요 157
돌아오지 못할 것을 생각하는 일이 잦다 162
내 마음을 노랗게 물들이는 깃발 167
어쩌면 거짓인 말, 그것마저 사랑이다 171
사람의 일, 마음의 일 173
얼른 밀양행 기차를 타라고 해야 했나? 175
어느 흐린 날 커피를 볶는다 186
마음과 같이 걷기 188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192

4장 겨울, 지나 다시 봄 : 신중히 걸어 당도한 마음

새벽에 펄럭이는 마음 198
눈물을 조금씩 장판 아래 모아두었다 201
나를 향해 아름답지 말 것 207
월연대 단출한 한 칸처럼 살 수 있다면 208
그 마음을 돌 아래 눌러둔다 219
내 글이 누군가에겐 든든한 한 끼 밥처럼 225
대나무 젓가락 고이 놓아둔다면 228
너는 나보다 잘 살아라,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 234
그건 사랑하기 때문이다 242
벚꽃잎 받아먹은 날 247
습관처럼 외로운 사람 252
사랑 없이 살아도 봄은 사랑스러운 계절 254

에필로그 : 여행은 어디에나 있고 산책은 언제나 가능하다 258

저자

변종모 (지은이)

출판사리뷰

“나는 점점 더 쓸모 있는 인간이 되어 가고 있다”

밀양에서 그는 생을 처음 마주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태도로 살아간다. “낯선 곳에 처음 도착한 여행자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모르는 것을 오히려 다행인 것으로 여기며 공손한 자세로 살아 볼 작정”이라고 되뇌며 하루 하루를 이어간다. 삶에 대한 지극한 마음과 공손한 태도는 오랜 여행을 경험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시골살이. 평생 여행만 다니고 글만 쓰던 작가는 서툰 솜씨로 집안 이곳저곳을 고친다. 어떤 날은 페인트공이 되어 황토색 벽을 흰색 수성페인트로 마감하고, 어떤 날은 타일공이 되어 욕실의 타일을 비뚤비뚤 붙이기도 한다. 또 어떤 날은 도배사가 되어 끙끙대며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시골살이가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다. 생나무 가지로 아궁이 군불을 지피다가 한 움큼 눈물을 쏟기도 하고, 벌에 쏘여 팔이 퉁퉁 붓기도 한다. 마당을 점령이라도 할 듯 맹렬한 기세로 자라나는 잡초를 뽑으며 주저앉기도 한다. 이런 생활 속에서 그는 점점 깨달아 간다. 이곳은 “내 몸을 굴려야 비로소 한 시간이 가”는 곳이고, “내 마음을 파고 파야 겨우 하루를 이”룰 수 있는 곳이라는 걸 비로소 알게 된다. “삶은 걱정거리로 가득한데, 그 걱정을 잊게 만드는 일 또한 삶 속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그는 “점점 쓸모 있는 인간”이 되어간다.

내 마음을 여행하는 일

작가에게 밀양에서 보낸 시간은 그의 마음을 여행했던 시간이기도 했다. 여행자로 살며 국내외를 떠돌던 시간이 이 세상을 탐색하는 것이었다면, 밀양에서 지낸 시간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

그는 산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생명이 아무 이유 없이 오지 않고,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저마다의 소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기에 꽃을 보기 위해 일부러 나선 그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꽃이 핀 아름다운 수고에 대한 보답이기 때문이다.

문득 찾아온 누나가 살뜰히 집안을 치우는 걸 보며 “별일 없는 일상을 나누는 일. 오늘 반찬은 뭐였는지, 산책은 어땠는지. 매일 묻는 말을 또 묻고, 궁금하지도 않은 것들을 궁금한 척 물어주는 사이. 그런 게 가족”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기도 한다.

작가가 샘물처럼 맑고 투명한 이런 깨달음을 건져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작가가 “당분간 나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기 때문이다. 그의 삶은 단순하다. 아침에 일어나 “복잡한 목표도 없고 거대한 희망도 품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을 맞이한다. 그렇다고 그가 하루를 빈둥대며 아무렇게나 보낸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다가오는 모든 것을 빼곡한 정성으로 대하”며 살아간다. 순간순간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다. 밀양에서 그는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현재에 정성을 들”이며 살아간다.

“나만 생각하면서, 내 모든 것을 이곳에 꺼내놓고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며 상처 난 부분을 어루만지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부분은 더 자세히 보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삶을 의심하지 않고, 이곳에서의 삶이 인생의 어느 한 구간을 충실하게 채워줄 것이고 믿는다. 그렇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더라도 그건 자신이 선택한 가장 옮은 방향이며, 가장 이로운 쪽이다.”

유쾌한 일상, 다정한 이웃

책 곳곳에는 오직 시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난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숨어있다. 마트엘 가려면 마음을 먹고 한참 동안 가야 하는 시골. 당연히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만한 식당도 없다. 혼자 사는 작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고독이 아니라 피자와 파스타, 햄버거 같은 도시의 먹을거리들이다.

그의 집에 찾아온다는 친구에게 도시의 맛있는 음식이 들려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막상 그의 손에는 두유가 들려 있다. 작가에게 두유를 들고 온다는 건 빈손으로 온다는 것과 마찬가지. 주위에 지천으로 널린 게 콩밭인데 두유를 사 들고 오다니! 실망하는 작가의 모습이 한 편의 시트콤처럼 재미있게 읽힌다.

자꾸 흘러내리는 앞머리를 ‘처리’하기 위해 찾은 미용실. 할머니들에게 둘러싸여 신상을 다 털리고 엉겁결에 ‘뽀글이 빠마’를 하게 되는 작가. 솔직히 말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내색할 수는 없는 일. 다행히 동네 어르신들이 다들 귀엽다고 하신다. “저 나이엔 뭘 해도 다 예뻐.” 이 말을 더 없는 칭찬으로 받아들이며 “애인도 없는데 뭐. 이왕 여기 시골에서 살기로 했으니, 내가 이곳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유쾌하게 받아들이기로 한다.

주위의 이웃에게서는 삶의 비밀을 배우기도 한다. 평범한 옆집 이웃 형님은 “시골은 인적 드문 곳이니까, 환경에 눈을 두고 살아야지 사람에게 눈을 두고 살면 오래 살 수가 없다”라고 말한다. 작가가 이모라고 부르는 누님 같은 아주머니는 “세상의 모든 꽃들은 예쁘지 않은 것이 없는데, 예쁘게 볼 줄 알아야 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일러주신다. 씨앗처럼 단단하고 뭉클한 이 말을 들으며 작가는 세상과 인생을 긍정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나간다.

인생은 원래 아름다운 것

밀양에서 보낸 네 번의 계절 동안 작가는 무엇을 알게 됐을까. 무엇을 배우고 깨닫게 됐을까. 그건 바로 우리는 조금 더 천천히 걸을 필요가 있다는 것. 그래야 우리를 더 잘 볼 수 있고, 그래야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의 품위란 어디에 살든 자신을 잃지 않는 것. 강물에 흔들거리는 달은 잡을 수 없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좋아질 수 있다. 당신은 지금까지 충분히 수고했다. 그러니 우리 이제 아우성에서 벗어나 조금 더 천천히 걷자.”

어느 봄, 벚꽃잎이 비처럼 떨어져 내리는 강가에 작가는 서 있다. 벚꽃잎이 날려 작가의 입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는 깨닫는다. “꽃잎 떨어져 입안으로 들어오는 순간처럼 나는 매번 내 인생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인생은 원래 아름다운 것이다. 이렇게 여기지 않으면 살아갈 방법이 없다. 벚꽃잎 한 장을 희망으로 삼아 오늘도 산다. 삶은 그래야 삶이다. 산다는 것은 희망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잘못 도착한 계절에서라도 결국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삶이라고 부른다. 첫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다시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다. 그럴 것이다.”

작가의 말 : 오늘도 가장 좋은 방향으로 걷고 있다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어, 굴러가지도 사라지지도 못하는 삶이 주어졌다고 생각했다. 세상이 바뀌는 동안에도 늘 익숙한 길로만 다니며 다른 방법을 떠올리지 못하다가, 어느 날 문득 반대 방향으로 들어 선 길. 어제는 도시였다가 오늘은 시골이다.

내겐 하나의 사건이고, 하늘과 땅 차이의 경험이었다. 그러나 지나갈 것 같지 않던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새로운 마음 하나만 가지고 덤벼들었던 생활을 여행이라 우기며 견뎌낸 시간이다. 처음 낯선 땅에 도착했을 때처럼 좋았거나 황량했던 일. 그래도 되돌아보면 역시 잘 살았으며 고마운 시간이었다. 여전히 여행자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대신해서 나의 삶을 주저앉히고 다독여 주는 사람 없으니, 여기여도 저기여도 그곳이어도 또 다른 세상 어디여도 늘 비슷한 마음으로 살았으며, 그리 살아도 크게 나쁠 일 없다는 것을 경험했다.

‘여행자니까’ 하고 생각하면 뜬금없는 생기가 돌곤 했다. 아직은 내게 시골은 낯선 나라보다 더 먼 또 다른 세상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예상 가능하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넘나들며 다섯 계절을 보냈다. 그 생활이 준 것들을 떠올리면 전에 없던 일들로 행복할 때가 더 많다. 다행이다. 피부가 검게 변한 것마저 위로가 될 때가 있다. 태양을 마주하는 일과 그 볕 아래 머리 조아려 땅을 보살피고, 집안을 정돈하는 일로도 숙면의 밤을 맞이하던 날들. 그 정도의 이야기로 꾸려나가는 말들은 오롯이 내 마음에 관해서다. 내가 좋았던 것들과 좋아지기 위해서 방향을 잡았던 일들에 대해서이다.

떠나지 않는 여행자가 되어 낯선 곳에 뿌리내리는 일. 처절한 외로움, 궁지로 내몰린 생활, 무언의 나날에 할 말을 잃어버린 소심한 마음들. 갑자기 변해버렸다고 투정하기에는 오래전부터 희망처럼 바라던 날들이었기에 원망도 할 수 없는 삶. 정확히 이건 삶이다. 여행이라 둘러대지만 결국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처럼, 영문도 모르고 태어나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동안 그 안에서 삶의 이유를 찾는 일. 어느 날 갑자기 스스로 바꾸고 일구어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다.

모든 것은 해거름 동네 산책처럼 시작되었다. 나는 작은 동네를 걸었다. 그것은 지구의 구석구석에 관여하는 여행과 다르지 않아, 내 생각을 바뀌게 했고 마음을 변하게 만들었다. 나는 이제 이렇게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삶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이 삶을 여행이라 둘러댄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처음 만나는 모든 것은 여행처럼 풀고 나가면 된다는 식의 무식한 위로가 때로는 많은 힘이 된다.

이 삶 또한 내 인생의 어느 한 구간을 충실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니 나는 나를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더라도 그건 자신이 선택한 가장 옳은 방향이며, 가장 이로운 쪽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자기 삶이 가장 아름답기를 바라니까. 마치, 여행처럼.

나는 무사하다. 그럴 줄 알았다. 걱정과 낙관으로 걷기를 반복했고, 그 반복이 내 마음에 건강한 지도를 그렸다. 당분간 떠나지 않는 여행자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대들에게서 최대한 멀리에 있을 것이다. 그대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에 내가 먼저 가 있겠다. 여기에 모은 글들은 그대들로부터 멀리 있는 단조롭고 외로운, 궁핍하지만 여유로운 이야기다. 어쩌면 그대가 한 번 정도 상상해본 적이 있는 마음속의 이야기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큰글자책]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저자/출판사 변종모 (지은이),얼론북
크기/전자책용량 210*297*20mm
쪽수 264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4-29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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