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booktiQUE+SONG CLUB
= POQUESONG CLUB
러브레터, 프로포즈, 스케치북을 오마주한 토요 시-토크쇼.
강혜빈의 포크송클럽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금 바로 포크송클럽의 스페셜 멤버가 되세요.
나만의 포크로 시를 콕 찍어먹는 토요일 밤.
무슨 맛의 시들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시집 『밤의 팔레트』와 『미래는 허밍을 한다』를 펴낸 시인이자
색감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사진가 ‘파란피paranpee’. MC 강혜빈과 함께
겨울밤, 시를 음미하고 감각해봅시다.
멀게만 느껴졌던 시를 가까이서 만나봅니다.
산뜻한 애피타이저처럼, 때로는 충만한 메인 디시 처럼.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선물로 시가 있는 밤, 한 입 어떠세요?
🎵 11월 테마
강혜빈의 포크송클럽
—Vol.1 초겨울의 분리수거 ❄♻
러브레터, 프로포즈, 스케치북을 오마주한
토요 시-토크쇼, 강혜빈의 포크송클럽!
첫 번째 초대 작가는 바로, 문단계의 다채로운 엉뚱함,
튀어오르는 유쾌함을 담당하고 있는 팀 <분리수거>입니다.
11월 11일. 네 명의 시인이 겨울의 시작점에 나란히 서봅니다.
초겨울의 서늘하고 으스스한 시를 읽고 관객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독특한 점은 네 시인이 ‘종이, 캔, 유리, 플라스틱’의 물성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 건데요.
뭉쳐도 살고, 흩어져도 사는 팀 <분리수거>.
이번에는 어떤 새로움을 들고 찾아올까요?
📜종이처럼 잘 구겨지거나, 🥫때로는 캔처럼 납작해지고,
🥛유리처럼 깨질듯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처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담은 시를 들고 만나요.
낭독회가 곧 아이덴티티인, 팀 <분리수거>는 낭독회에 진심입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얼굴로 독자 분들을 만나왔는데요.
북티크에서의 새로운 시 낭독도 기대해주세요.
네 시인들과 함께 초겨울의 그림자를 주워가는 시간.
버리고 싶거나 줍고 싶은 기억이 하나쯤 있다면,
오늘 이 시간을 쓸모에 맞게 재활용해 보세요! ♻
출연
유리 • 강혜빈
종이 • 김은지
플라스틱 • 임지은
캔 • 한연희
출연자 소개
일시
11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 1시간전 입장 시작
참여인원
최대 40명
참가비
15,000원
웰컴 드링크 1잔 제공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북티크 경의선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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