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 잘 보내셨나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아쉬움이 섞인 한 숨 보다는

다가올 내일을 기대하는 오늘의 마음을 매만져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나 청춘이 어차피 맨 끝에 올 수 없다면, 그냥 지금 바로 이때가 청춘이다. 

내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 나이 먹은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깊어진 내가 맞이하는 새 날, 새 시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오늘."

책 본문 중에서.

이재영 작가님과 함께 여행과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요.

바쁜 일상에서 아주 잠시 벗어나면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깨닫거나 소중했던 순간을 되새길 수 있다고 말해요.

'나'를 찾았던 짧은 여행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1부 : 작가의 여행과 글쓰기 이야기(50분)

2부 : 짧은 글을 쓰고 나누는 시간(50분) 및 사인회

일시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참가비

10,000원

* 당일 도서 10% 할인 

​인원

20명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