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섯, 나와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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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섯, 나와 사랑에 빠지다

“누구나 자기 자신도 모를 만큼 복잡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지금부터 나와 마주하는 시간. 익숙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우리를 만난다면 고생했다고 온 힘을 다해 꼭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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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독립출판
저자
황선숙
분량
204쪽
판형
127X188(mm)
서른 여섯, 나와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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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른여섯에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우선순위에 밀려 내려놓았던 라는 사람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이제 시작하는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일상의 기록들로 차근차근 떠올리기를.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여 어린 시절, 사랑, 좋고 싫음의 감정, 울고 싶은 날, 소중한 기억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생각하고 스스로 인정하는 그 자체만으로 현실을 헤쳐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에 친구가 조잘조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아내가 복잡한 마음을 읽어주는 것처럼, 엄마의 생각을 알려주는 것처럼, 친근하고 잔잔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담았다. 더 나아가 지쳐있는 누군가에게 다독이는 위로가 되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키길 바라는 마음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도 모를 만큼 복잡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지금부터 나와 마주하는 시간.

익숙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우리를 만난다면 고생했다고 온 힘을 다해 꼭 안아주고 싶다.

 

저자 소개

글이 좋아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나, 글을 멀리하며 돌고 돌다, 한 사람의 아내이자 에너지 넘치는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 글을 쓰며 나의 서른여섯은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하게 다가왔다. 떨림과 설렘, 머리 과부하를 마음껏 즐기는 중. 옆에서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것처럼, 소소하고 친근한 인생을 글로 조금씩 채워간다.

 

 

목차

Prologue

 

1. 나를 나로 만든 시간

인생은 돌고 돌아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102호에서 우리는

너와 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떤 날씨를 좋아해

거기 누구 없어요?

내 사람들의 취미

 

2. 언제나 내편이고 싶어

다시 일하고 싶어

엄마가 된 지 5일째

흘려보내기 연습

보물을 잃다

낮에는 화가 나고 밤에는 미안해

오늘 밤도

 

3. 사랑을 빼고는 말할 수 없지

우리의 연애는 36.5

너와 나는 달라

마치 고장 난 기계 같아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면

둘에서 셋으로

네 번째 보라카이

사랑 꾼 아들에게

 

4. 더 빛나도 괜찮아

네 잎 클로버

어이, 작가 병

댄싱‘Queen’

예술만 할래?

챙겨주고 싶어서

우리가 반짝이는 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

 

Epilogue

Thanks to

 

책 속의 문장

-우선순위에 밀려 내려놓았던라는 사람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이제 시작하는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일상의 기록들로 차근차근 떠올리기를. -<프롤로그>에서

 

-타임머신이 있다면, 학교 잔디밭에서 맥주를 마시던 나에게 다가가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너 생각보다 용감해. 그러니 하고 싶은 것 다 해봐.”-1<인생은 돌고 돌아>에서

 

-관계의 균열을 애써서 메우기보다, 갈라진 틈 사이로 가장 나답게 묵묵히 살아내기. 그걸 배우는 중이다. -2<흘려보내기 연습>에서

-완벽한 엄마란 있을 수 없고, 애초에 난 완벽할 수 없는 허술한 사람이니까. 내 그릇이 요만큼이라면 이 안에서 마음껏 찰랑거려도 돼. 더 넘치고 싶어 다그치지 말고, 더 넓혀서 쩔쩔매지도 말고. -2<낮에는 화가 나고 밤에는 미안해>에서

 

-"10년의 연애 지겹지도 않니?" 오랜 친구나 새로운 인연이나, 하다못해 엄마까지 신기하다는 얼굴이었다. 심지어 '지겹지도 않니'의 상대방인 그와, 6년째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 합이 16. 우와 내가 생각해도 조금 미쳤나 싶다.

-3<우리의 연애는 36.5>에서

 

-그녀 귀에 달린 작은 진주의 반짝임같이 우리도 빛날 수 있을까. 상대의 다독임과 애정 어린 목소리로, 조금씩 내 안이 투명하게 채워지는 것처럼. 찬란하게는 아니더라도 그윽하고 고요하게 말이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달래며 견딘 일요일 오후가 더디게 지나간다.

-4<우리가 반짝이는 순간>에서

 

-조금씩, 야금야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늘려가고 싶다. 엉뚱한 무언가에게 끌린다면, 나에게 숨어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끌림을 지키고 찾아내며 더 눈부실 내일을 꿈꾼다. -4<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에서

 

저자: 황선숙

출판일: 2019.11.20

책 사이즈: 127mm x 188mm

페이지 수: 204p

가격: 14,500

 

이런분께 추천해드려요

 

 

일상 속에서 나를 잊고 있었다면/ 친근하고 잔잔한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애매한 나이라고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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